|
 |
| |
 |
|
| 제 목 |
보고 싶어 또 이사해야할것 같아요.... |
|
| 작성자 |
은초롱엉망 아줌마 |
|
| 내 용 |
이사한지 이틀 지났습니다.
이사전에는 너무 머리가 아파서 걱정이 태산이였는데
견적보러 오신 사장님 꼭 친정엄마처럼
따스하게 이사전 준비할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
이사당일 아침 벨을 누르고 찾아오신분들...
밝은 웃음으로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
정말 주인이 저보다 더 열심히 꼼꼼하게 이사를 해주셨습니다.
말씀드리기 전에 알아서 해주시고
옮겨 달라 말씀만 드리며 척척해주시고
전선하나 다시 손볼 필요없이 깔끔하게 해주셨고
장농도 새것처럼 잘 해주시고
그냥 일하러오신분들이 아니라
오빠처럼 이모처럼 내일처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.
이사가 이리 즐거운 일인지 이번에 알았습니다.
자꾸 또 보고싶어서 아무래도 이사를 또해야할것 같은데
어떻게 해야할련지 ^^...
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,.. |
|
|
|
|
| |
|
